"러 대표단 2일 아침 휴전 협상 위해 준비될 것" 젤렌스키 "아무도 러 각서 못 봐…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압박 필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국제 어린이 날을 앞두고 모스크바에서 훈장을 받은 가족들과 화상으로 만나고 있다. 2025.05.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통화 후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만약 러시아가 살상 행위를 멈출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더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2025.05.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