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 원주에서 펼쳐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연설에 나선 한기호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 비판에 열을 올린 나머지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라며 말 실수를 했다. 한 의원도, 주위에 있던 동료 의원들도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MBC 갈무리) ⓒ 뉴스1 관련 키워드조기대선2025대선국민의힘한기호이재명김문수.김문수지원연설열중박태훈 선임기자 윤희숙 "복학생 유시민, 필기노트 구걸해 졸업해 놓고 고졸 설난영 비하?…역겹다"김문수 "유시민, 내 아내 고졸이라고? 우린 동급이었다…내 누님은 초졸"관련 기사네거티브 대신 부동산·주가·민생…이재명, 막판 굳히기국힘, '이재명 때리기' 막판 총력…李 아들·유시민 등 이슈 키운다6·3 대선 사전투표율 역대 두 번째…호남 결집·TK 하락 '서고동저'국힘 대구시당 여성 의원 등 "유시민 '여성 비하 발언' 규탄…사과해야"이재명 "이준석, 사법 제재 뒤따라야…국힘 계엄해제 방해 수사 필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