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가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13일 대구고등법원에서 열린 포항지진 정신적 위자료 청구소송 기각판결과 관련 항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범대위는 "2017년 11월 15일 북구 흥해읍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은 산자부가 진행한 지열발전소에서 촉발된 지진이라는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까지 있다"며 "이를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5.5.21/뉴스1
[email protected]
범대위는 "2017년 11월 15일 북구 흥해읍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은 산자부가 진행한 지열발전소에서 촉발된 지진이라는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까지 있다"며 "이를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5.5.21/뉴스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