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의 우주로켓…국내서 시험발사 최초 성공
우나스텔라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 고흥서 고도10km 시험 비행
우주부품 국산화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 적용 사례
국내 우주 스타트업 우나스텔라는 이달 28일 오후11시 50분 전남 고흥군 봉래면에 위치한 자체 발사장에서 자체 개발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UNA EXPRESS-I)의 시험 발사를 성공시켰다. 발사체는 고도 10km까지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고흥군 해상 안전 설정 구역으로 낙하하며 캠페인을 종료했다.(우나스텔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