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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폭설에 강풍까지' 봄 시샘하는 날씨

강원·경기·경북·충북 대설특보…항공기 결항·주민 13명 대피
영하 추위에 찬바람까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일대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삼일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강풍 속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5.3.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삼일절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리며 짧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3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관광객이 봄옷이 걸린 쇼윈도를 지나가고 있다. 2025.3.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강원 지역에 50㎝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3일 강원 소방대원들이 눈길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향로봉과 미시령에 각각 50.0㎝와 44.1㎝의 눈이 내렸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3/뉴스1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에서 차량들이 주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삼일절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리며 짧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3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관광객이 봄옷이 걸린 쇼윈도를 지나가고 있다. 2025.3.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김명섭 이승배 기자 = 봄을 시샘하는 3월 폭설이 강풍과 함께 찾아왔다. 강원 지역을 비롯해 경기, 경북, 충북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전국에 뱃길과 하늘길이 막히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기준 김포 항공기 2편이 결항했고 목포~홍도, 녹동, 제주를 포함한 8개 항로 여객선 77척 운항도 멈췄다.

폭설로 국립공원 12개의 213개 이동 구간은 통제 중이다. 강원과 충북 지역 도로 7개소도 통제됐다.

강원·전라·경상권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기상청은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5㎝ 내외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며 길게는 오는 5일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주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일대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삼일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추위를 피하고 있다. 2025.3.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삼일절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리며 짧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3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3일 강원 강릉 일대에서 시청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3/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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