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 시멘트 공장서 불…1명 연기 흡입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22일 오전 8시 14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공장 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회사 직원 27살 A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유연탄에서 불이 붙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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