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내달 4일까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추가 신청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를 위해 주택 및 시설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 지원 한다.

지원 기준 3kW 태양광 패널 설치는 535만원(자부담 126만원), 6㎡ 태양열 시스템 설치는 710만원(자부담 128만원), 17.5kW 지열 시스템은 2500만원(자부담 460만원)이다.

오는 6월 4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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