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스승의 날 유공 교원 379명에 포상·표창
교육 발전 헌신 공로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교육청은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총 379명이다. 가좌초 류영애 교장이 ‘홍조근정훈장’, 호암초 손영화 교장 외 4명이 ‘대통령표창’, 경화초 안선희 교장 외 6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 광도유치원 김명옥 교사를 비롯해 176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 창원용호고 정미영 교사를 비롯한 190명이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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