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반려동물 비즈니스 컨설팅·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탈펫'과 프리미엄 반려묘 호텔 '오뗄뒤샤' 가 반려묘 호텔 글로벌 진출 및 웰니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양사에 따르면 협약식은 전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오뗄뒤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프리미엄 빈려묘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뗄뒤샤 브랜드 포지셔닝 및 마케팅 전략 강화 △국내외 비즈니스 파트너십 확대 △글로벌 반려묘 시장 진출 △국내 주요 거점 신규 호텔 오픈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프리미엄 반려묘 전용 호텔 브랜드 오뗄뒤샤는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정서적 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양이 전용 프리미엄 웰니스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바이탈펫은 반려동물 관련 기업 및 매장을 대상으로 컨설팅, 웰니스 콘텐츠, 헬스케어 솔루션 등 통합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오뗄뒤샤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솔루션을 접목할 예정이다.

김태희 바이탈펫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이를 위한 진정한 프리미엄 웰니스 경험을 현실화하는 첫걸음"이라며 "반려묘 웰니스 프로그램과 글로벌 시장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반려묘 호텔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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