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상하이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재활용 소재로 만든 화장품 용기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사와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까지 끝낸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용기를 다수 전시했다.

사용 후 페트(PET)로 분리 배출해 재활용이 가능한 코폴리에스터가 적용된 용기 '에코트리아 클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고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트리아 클라로-CR70' 등을 배치했다.

다양한 형태의 재활용이 가능하고 범용 소재보다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갖춰 고도의 심미성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용기에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화장품 패키징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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