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핑' 스티커 만난다…롯데웰푸드, 풍선껌 왓따 '캐치! 티니핑' 협업
티니핑 캐릭터 담긴 8종의 패키지·50종 판박이 스티커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의 풍선껌 브랜드 '왓따'가 'SAMG엔터'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캐치! 티니핑'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캐치! 티니핑’과 함께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왓따 &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은 주요 티니핑이 담겨있는 총 8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준비됐다.
왓따의 주요 특징인 판박이 스티커는 기존과 디자인을 달리한 '빅 사이즈 판박이 스티커'로 업그레이드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커진 사이즈 덕분에 다이어리, 스케치북, 마스크 등 어디든 돋보이게 꾸미기 좋다.
판박이 스티커는 총 50종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모으는 재미를 선사한다. '하츄핑', '초롱핑', '빛나핑' 등 인기 티니핑 48종(캐릭터 24종, 각 2개 디자인)과 이번 '캐치! 티니핑' 시즌 5의 레전드 티니핑인 '오로라핑', '왕자핑' 2종을 판박이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치! 티니핑'과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이 왓따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IP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껌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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