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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 부산 첫 매장 오픈…"경상권 정조준"

"올해 20개 신규 점포 오픈 빠른 시일 내 달성"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 부산서면점(배상면주가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양조장의 첫 부산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배상면주가가 부산광역시에 느린마을양조장 점포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 지역 첫 느린마을양조장은 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서면역 인근에 자리 잡았다. 느린마을양조장 부산서면점은 지난 24~25일 오픈을 기념해 느린마을막걸리를 무제한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 느린마을 와인잔과 느린마을 온더락잔을 증정했다.

또, 배상면주가 오매락퍽, 막걸리 디캔터,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막걸리, 홈술닷컴 쿠폰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했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부산서면점을 시작으로 경상권 정조준에 나선다. 특히 창업 비용 지원으로 가맹사업자가 최대 수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역별 1호점 혜택을 적극 내세울 방침이다.

2010년 서울 양재동에 느린마을양조장 첫 매장을 연 배상면주가는 올해 5월부터 가맹사업을 본격 확대, 현재 직영점인 양재본점을 포함해 강남점, 충정로점, 제주시청점, 대학로점 등 전국 각 지역에 20개 지점이 있다. 부산에 이어 울산에 21호점, 11월에는 평택에 2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부산서면점은 부산 첫 매장인 동시에 전국 20호점이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올해 초 세웠던 '2024년 20개 점포 신규 오픈'이라는 목표도 빠른 시일 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jin@8z3wx.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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