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군항공사령부 내 금익관에 마련된 해상초계기 추락 순직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영정 오른쪽에는 고 강신원 상사의 생일 케이크가 놓여져 있다. 2025.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29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해 전소됐다. 사고 현장에서 소받당국과 해군 항공사령부 소방대가 진화 작업 및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해군군용기추락포항합동분향소영결식이성덕 기자 김경수, '초계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초계기 추락' 합동분향소에 조문객 2000여명 발길최창호 기자 '초계기 추락' 민관군 합동조사위 구성… 조사 착수김경수, '초계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 조문관련 기사이륙 6분 만에 추락한 P-3 사고 원인은?…"모든 가능성 열고 조사"공군 이어 해군에서도 비행기 사고…하늘 보기 무섭다도입 30년 만에 추락한 '잠수함 킬러' P-3는 어떤 기종?